ㅇ 골드만 삭스는 현재 석유 생산차질 규모가 상당히 크지만, 유가 추가상승은 어려운 것으로 전망
- 골드만 삭스는 캐나다의 생산이 재개되기 시작하고 있고, 나이지리아의 생산차질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고 있으며, OPEC 국가들의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므로, 유가가 추가 상승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봄
※ 골드만 삭스는 캐나다 산불과 나이지리아의 석유생산시설 피해 등으로 인해 약 350만 b/d의 생산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
※ 나이지리아와 베네수엘라를 제외한 OPEC의 5월 생산은 전월보다 22.5만 b/d 증가
- 골드만 삭스는 6월 말쯤에 캐나다의 생산이 회복되고, 나이지리아 무장단체와 정부의 교섭이 개시될 것으로 예상
ㅇ 골드만 삭스는 유가가 U$45~50/bbl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에는 금년 하반기에는 과잉공급이 해소될 수 있겠지만, ‘17년 초반에는
다시 과잉공급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
-출처, 페트로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