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미국 원유 시추기 수가 748개로 지난주에 비해 2개 감소했다고 Baker Hughes
사가 발표
- 이는 지난 5주 중 네 번째의 감소로 최근 시추기 감소 추세를 보여줌
ㅇ 최근까지의 유가 하락으로 지난 14개월 동안 이어진 시추의 회복세가 주춤한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
- 올해 초부터 유가 반등에 대한 기대심리로 시추기 수가 급증하였으나, 기대
만큼 유가가 오르지 않은 상황
- 대부분 석유 회사들이 지난해에 비해 많은 자본 지출을 계획하고 있으나,
일부 회사들은 지난 몇 달간 지출 축소를 추진
ㅇ 투자은행들은 향후 시추기 수 전망과 자본 지출 계획을 놓고 엇갈린 견해
- Simmons & Co사와 Piper Jaffray사는 최근 원유 및 가스 시추기 수 평균을
2017년 881개, 2018년 960개, 2019년 1,116개로 단기 하향 조정 발표
※ 동기관들은 지난해에는 2017년 973개, 2018년 1,004개, 2019년 1,084
개로 전망
- Cowon & Co사는 자사가 조사한 64개 석유개발회사들이 지난해보다 49%
증가한 자본 지출 계획을 유지하고 있다며, 전망에 변화가 없음을 피력
- 출 처 :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