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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반도의 평화가 가져올 북한 석유산업의 변화 전망
작성자 (주)루브텍 (ip:)
  • 작성일 2018-05-24 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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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북한의 에너지원 구성은 석탄이 대부분으로 석유 소비는 1.9만 b/d에 불과
- 현재 북한은 주로 석탄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수력, 석유 순으로 비중이 큼
※ 2017년 기준 북한의 에너지원 비중은 석탄(52%)>수력(29%)>석유(10%)
순이며 전체 에너지원 수요는 189.3 MBOED, 그 중 석유는 1.9만 b/d 수준
으로 중유 8천b/d, 경유 5천 b/d, 휘발유 4천 b/d로 구성
- 북한의 석유 소비는 방글라데시 다음으로 세계 최하위에 있으며 그 위로 아르
메니아와 네팔이 위치

ㅇ 최근 한반도 평화 모드로 북한의 경제성장 및 석유산업의 성장이 예상
-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의 사례를 비춰볼 때 최근 한반도 평화 무드로
인해 북한의 빠른 경제성장이 예상
※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은 15~20년 빠른 경제성장을 기록하였으며 그 결과
2017년 이들 국가의 석유소비는 140만 b/d, 76만 b/d, 43만 b/d를 기록
- 미얀마는 6~8년 전부터 경제성장의 상승기에 접어들었으며, 경제성장상승기에
캄보디아와 라오스도 막 진입, 이들 국가의 석유소비량은 2만~4만 b/d 수준
으로 경제성장에 따라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경제성장은 석유수요를 견인하는 핵심요소이며 그 다음으로는 인구 증가가
석유수요를 견인

ㅇ 경제성장으로 북한의 석유수요는 2030년까지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 PIRA사는 경제성장으로 북한의 석유 수요가 2030년까지 10배 이상 증가한
20만 b/d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남한과 북한의 면적, 인구수, GDP, 에너지 수요, 석유수요 등을 비교하여 가정
- 북한의 석유수요 증가는 경제성장으로 인한 산업화에 필요한 경유와 LPG가
견인할 것으로 예상
- 그 외 2020년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연료 황함량 규제 시행 이후 저가의
고유황 중유 등을 북한에서 주로 소비할 가능성이 높음

ㅇ 2030년 북한의 경제는 현재의 그리스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2030년까지 석유집약도는 연평균 8.7%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제성장률
은 매년 10.4%씩 증가하고 그에 따라 석유수요는 매년 20%씩 증가 전망
- 중국, 한국, 일본은 북한의 증가하는 석유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요 지정학
적이고 경제적인 동반자 역할 수행 전망

 

 

-   출     처 :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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