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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드만삭스사, 국제유가의 추가 상승여력은 제한될 전망
작성자 (주)루브텍 (ip:)
  • 작성일 2018-10-02 16: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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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최근 이란 제재, 산유국 추가 증산 결의 불발, 견조한 석유수요 등이 유가 상승을 견인
- 이란산 석유가 이라크 등을 통해 30만 b/d 이상 수출되었음에도 불구, 4월 이후

이란산 석유수출량은 당초 예상보다 큰 규모인 65만 b/d 이상 감소
- 지난 주말 산유국 감산 점검위원회에서 추가 증산 결의가 불발되었으며, 개도국을
중심으로 석유수요는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
- 이런 요인 등으로 최근 Brent가 U$82/bbl에 근접하는 등 국제유가는 ’14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갱신
※ 이는 이란 제재로 국제유가가 $82.5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골드만삭스의 기존 전망과 유사

ㅇ다만 러시아와 OPEC의 공급 증가로 이란산 석유 공급 차질분 상쇄 가능
- 러시아는 연말까지 추가 20만 b/d 증산이 예상, 사우디와 쿠웨이트 중립지대 생산도
2019년 1분기 30만 b/d까지 증가 전망
- 비록 9월말 감산점검위원회에서 추가 증산이 불발되었음에도 당초 6월 OPEC 총회
결의대로 감산이행률 100% 달성시 추가 50만 b/d 공급 가능
- 9월 사우디의 선적물량은 증가하였으며 최근 4개월간 사우디 원유 시추기수가
20% 증가하는 등 10월에도 추가 생산 전망

ㅇ추가 미국의 전략비축유 방출시 연말 Brent는 배러당 $70~$80대로 회귀할 것으로 전망
- 비록 이란의 석유 공급차질 규모는 당초 예상보다 빠르고 크커서 140만 b/d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나, 2018년 3분기 러시아와 이란외 OPEC의 공급이 당초 예상을 상회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산 공급차질을 대비하기 위해 추가 전략비축유 방출을
행정명령으로 지시할 경우 향후 60일간 3천만 배럴(약 50만 b/d)의 공급 증가 전망
- 이로 인해 골드만삭스사는 국제유가가 올해말에는 다시 $70~$80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
- 다만, 12월 선거를 앞둔 리비아, 내년 2월 선거 예정인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 경제 위기 등이 변수로 작용 가능
※ 현재까지 나이지리아의 생산량은 기대 이상이며, 리비아 NOC사는 당초 전망보다 30만 b/d 증가한 125만 b/d의 생산을 기록

 

 

 -   출     처   :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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