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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ystad Energy, 2028년으로 석유수요 피크 시점 단축 전망
작성자 (주)루브텍 (ip:)
  • 작성일 2020-11-05 09: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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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Rystad Energy, 코로나19 대유행 등의 영향을 반영하여 석유수요 피크 단축 전망
- Rystad Energy는 코로나19 대유행과 에너지 전환 가속화의 영향으로 자사의 장기 석유수요 전망을 대폭 수정, 정부
목표 시나리오에서 석유수요 피크를 기존 2030년 106백만b/d에서 2028년 102백만b/d로 앞당겨 전망
※ Rystad Energy는 장기 석유수요 예측에서 3가지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으며, 정부 목표 시나리오(Governmental
Targets Scenarios)는 다양한 분야에서 석유의 점유율이 보다 깨끗한 탄소미래, 특히 운송의 전기화를 추구하는 정부의
목표에 의해 발전한다고 가정
- 동사는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2020년 석유수요가 2019년 99.6백만b/d에서 10.3백만b/d 감소한
89.3백만b/d으로 추정, 2021년 석유수요는 항공용 석유수요의 더딘 회복과 지역적 이동제한 조치 등으로 인해
94.8백만 b/d에 그칠 것으로 전망
-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석유수요 회복은 2023년(100.1백만b/d)이 되어야 할 것으로 전망

O 2025년~2030년 사이 석유수요는 102백만b/d 수준에서 정체
- 코로나19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에도 2025년~2030년 사이에 석유수요는 약 102백만b/d(2028년 피크)
수준에서 정체기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 주로 아시아 개발도상국과 아프리카 지역의 발전 등(도로수송 대체재 부족)이 석유수요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전력, 산업, 건물 부문의 지속적이고 구조적인 석유수요 감소가 있을 것으로 전망

O 석유수요 피크 이후(2030년~2050년)에는 전기 자동차와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가속화
- Rystad Energy는 석유수요 피크 이후에는 개발도상국에도 전기 자동차가 보급되어 에너지 수요의 일부를 충족시킬
것이며, 자동차 산업의 높은 전기 자동차 보급률에 의해 2050년 석유수요가 62백만b/d로 급격하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
※ 또한 플라스틱 재활용률이 현재 유리, 알루미늄 캔, 철 등의 수준인 70~75%에 이르는 점도 전기 자동차의 보급률
효과만큼은 아니지만 석유수요 감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

O 수송 부문의 에너지 전환이 전체 에너지 전환의 원동력이 될 전망
- Rystad Energy는 모든 분야가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겠지만, 전체 석유수요의 60%를 차지하는 수송부문이 궁극적으로
에너지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
※ 정부 목표 등에 근거하여 2025년까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가 신차 판매에 14%를 차지하고,
2050년에는 80% 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O 코로나19는 세계 경제와 석유수요 뿐만 아니라 개인의 행동변화에도 영향
- Rystad Energy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사람들의 습관과 기업의 사업모델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평가하기 위해 몇 달이
더 소요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된 이후에도 재택근무를 유지하는 등 코로나19가 개인의
행동변화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다시 석유수요에 간접적인 영향을 낳고 있다고 설명



-   출     처   :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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