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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주, 한국, 일본 등 수소 거래 본격 개시 준비
작성자 (주)루브텍 (ip:)
  • 작성일 2020-12-07 11: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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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아시아는 호주가 수출 인프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고, 잠재적인 북아시아 수입국들이 무탄소 연료를 포용하기 위한  
정책 형성을 가속화하면서 예상보다도 훨씬 일찍 최초의 수소 거래를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1차 아시아․태평양 수소
서밋에 참석한 대표자들이 말함
- 아시아 에너지 생산국들은 코로나 19 펜데믹으로부터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린 프로젝트에 비교적
더 많은 자금을 배정하고 있어 수소사업의 개발 촉진으로 향후 5년 안에 첫 카고 거래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몇몇
서밋 참석자들이 언급함
- 석유 수입에 주로 의존하고, 석탄을 포기하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에서 투명한 가격 형성, 비용 감축을 위한 생산의 규모화,
경쟁적인 수송 방식, 안전 규제의 이행은 국가들이 에너지 믹스의 수소 파트를 형성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참석자들은
부언함
- 아시아․태평양 수소 협의회의 Edgare Kerkwijk 이사는“ 아․태 지역의 에너지 전환 가속화가 정부 및 기업들이 지속가능
경제 로드맵에 수소를 포함하도록 하는 핵심 동력이다.”라고 주장함
- 참석자들은 아․태 지역의 초기 수소 거래 흐름의 일부는 호주로부터 청정연료를 위한 장기 계획을 기수립한 한국 및
일본으로 이동할 것임을 반복적으로 언급함
- 호주의 주요 수소 수출허브가 되려는 목표는 한국 및 일본이 아․태 지역에서 수소 수요를 충족할 공급원으로서 호주를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음

O 남부 호주의 에너지 및 광물부 장관인 Dan van Holst Pelleckaan은“우리는 2025년 까지 그린수소 수출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하고,“남부 호주가 첫 수소 수출 출발지가 될 것이다.”라고 부언함
- 그는 한국 및 일본과 같은 아시아 경제 선도 국가들은 경쟁적이고 신뢰할만한 국가로부터 청정 수소를 수입할 의도를
명확히 신호하고 있다고 말함
- 또한, 그는“우리는 남부 호주가 경제의 탈탄소화를 추진하는 아․태 지역의 트레이딩 파트너들이 선택할 수 있는 청정수소
공급지가 될 수 있음을 확실히 믿는다.”라고 부언함

O 호주는 최근 2030년까지 세계 주요 수소 참여자가 되기 위해, 수소생산 증대, 수출․자국 공급체인 개발, 수소허브 구축
및 자국 수소수요 증대 프로젝트 지원 등을 포함한 국가적인 수소 전략을 수립함
- 남부 호주의 에너지 및 광물부 장관인 Van Holst Pelleckaan은 호주는 수소 생산 규모화 및 비용 감축이 중요하기 때문에
$7,000만의 경쟁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자국 최초의 주요 수소수출 허브를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함
- 그는“남부 호주가 세계적 수준의 청정수소 생산지가 되기 위한 여정 위에 있으며, $2/kg 이하로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호주 정부의 목표를 지지한다.”라고 부언함
- 그는“그린수소, 혹은 암모니아 및 액체 수소의 형태이던지 남부 호주는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자원, 부지 가용성,
아시아로의 접근성 및 잘 구축된 트레이딩 관계의 이점을 가지고 있어 경쟁적인 가격의 청정수소의 신뢰할만한 공급지가
될 수 있다.”라고 밝힘

O 한편, 한국은 수소차 생산 증대 및 수소 발전의 비전과 함께 2019년에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한 적 있음
- 한국가스공사의 수소사업처 김천수 처장은 신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수소의 가격 경쟁력을 부양하는데 중요하며, 이는
수소 에너지가 더 빠른 속도로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시작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동 서밋에서 말함
- 또한, 그는“수소 에너지는 옵션이 아닌 매우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수소 사회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라고 부언함
- 그는 한국가스공사는 전국적으로 25개의 생산기지를 설립하여 수소생산을 증대할 계획이고, 신규 투자를 통해 공급
체인 및 유통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며, 비싸지 않고 수송․저장이 비교적 용이한 액화 수소 생산을 위해 투자할 계획임을
밝힘
- 또한, 그는 가스공사는 한국의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래에 청정수소를 수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함
- 그는“자사는 현재 국내 및 국제 회사들과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높은 인프라 건설 비용이 주요 도전 중의
 하나이다.”라고 부언함



-   출      처   :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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