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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OPEC, 2021년 석유수요 전망 또 다시 하향 조정
작성자 (주)루브텍 (ip:)
  • 작성일 2020-12-16 09: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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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OPEC,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가 지속됨에 따라 2020년 및 2021년 석유수요 하향 전망
- OPEC은 12.14일 발간한 석유시장전망에서 2020년 석유수요는 전년대비 9.77백만b/d(전월전망대비 0.02백만b/d 하향)
감소한 89.99백만b/d, 2021년 석유수요는 올해대비 5.90백만b/d(전월전망대비 0.35백만b/d 하향) 증가한 95.89백만b/d로
전망함
- 2020년 석유수요의 소폭 하향은 올해 3분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유럽 및 미국 등 OECD 국가의 수송연료 사용 감소
(0.18백만b/d↓)에 기인한 것이나, 중국과 인도 등의 석유 수요회복(0.16백만b/d↑)이 감소분을 상쇄하는 것으로 분석
- 2021년 석유수요의 하향 조정은 2021년 상반기 OECD 국가의 코로나19에 따른 수송연료 수요와 노동시장에 대한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1분기(1백만b/d)와 2분기(0.63백만b/d↓) 석유수요를 전월전망대비 크게 하향 조정함
※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이동제한 조치의 부활과 자발적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올해 4분기 석유수요가 둔화되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하는 한편, 백신의 접종이 석유수요 회복에 기반을 제공할 것은 분명하나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언급

O (비OPEC 석유공급) 2020년은 전년대비 2.5백만b/d(전월전망대비 0.07백만b/d↓)감소한 62.67백만b/d, 2021년은 올해대비
0.85백만b/d(전월전망대비 1백만b/d↓) 증가한 63.52백만b/d 전망
- 2020년 4분기 브라질, 미국, 영국, 노르웨이 등의 생산이 예상보다 감소하였으나, 러시아, 캐나라, 멕시코 등에서의 생산
증가로 상쇄되어 올해 비OPEC 석유공급이 전월전망대비 0.07백만b/d 감소할 것으로 분석
- 2021년 비OPEC 석유공급은 최근 OPEC+가 생산완화 규모를 2백만b/d에서 0.5백만b/d로 축소함에 따라, 러시아의 생산
감소 등을 반영하여 전월전망대비 1백만b/d 감소할 것으로 분석

O (OPEC공급) 11월 OPEC 공급은 전월대비 0.71백만b/d 증가한 25.11백만b/d로 리비아와 UAE의 생산은 증가한 반면,
이라크의 생산은 감소
- 전문가들은 리비아의 빠른 원유생산 증가가 OPEC의 감산정책을 다소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분석(Platts)



-   출     처   :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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