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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U$70/bbl 유가만으로는 셰일회사들 이익 창출에 충분치 않아
작성자 (주)루브텍 (ip:)
  • 작성일 2018-05-24 1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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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WTI 유가가 3년 반만에 U$70/bbl을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셰일회사들의 이익
창출에는 다른 걸림돌이 있는 상황
- 현재 유가는 최근 Dallas Fed Energy사가 조사한 손익분기유가 U$52/bbl을
넘어섰음에도 셰일회사들에게는 다른 이슈가 존재

ㅇ Permian 분지의 송유관 병목현상과 시추·수압파쇄 비용 증가, 저유가 시기에
시행한 헤징이 이익 창출의 걸림돌
- 송유관 병목현상으로 인해, 셰일회사들은 값비싼 철도와 트럭 수송 사용 확대
※ 이로 인해, Brent 유가 대비 Permian 분지 유가인 WTI Midland의 가격할
인은 5.3일 U$10.77에 이르러 지난해 상반기 평균 U$2/bbl에 비해 크게 증대
- 또한, 올해 인력 부족 등으로 시추·수압파쇄 단가가 10% 이상 상승한 것과
U$50~55/bbl에 헤징한 대규모 물량도 이익 증대를 제약

ㅇ 셰일회사들의 현금흐름이 개선되고 있는 점은 향후 긍정적 요소
- 상위 20개 셰일회사들 중 5개가 1분기에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였는데, 유가가
추가 상승하고 인프라가 개선될 경우 현금흐름 창출 회사는 더 늘어날 전망

 

-   출     처   :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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