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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솔레이마니 사망에 대한 이란의 보복위협으로 중동 리스크 고조
작성자 (주)루브텍 (ip:)
  • 작성일 2020-01-07 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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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미군 공습으로 인한 이란 군부실세의 사망으로 중동 리스크 고조
- 1.3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 공습으로 이란 혁명
수비대의 군부실세 거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사망하자, 이란의 보복대응
예고 및 5일 사실상 핵협정을 탈퇴하는 성명을 발표함에 따라 중동
리스크 고조
※ 해당 성명에서 이란은 미국이 경제?금융 제재 철회 시 핵합의로
복귀하겠다는 단서를 달았으나, 미국이 이란 제재를 포기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핵합의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전망 우세
- 미군의 공습 소식으로 국제유가(Brent)는 1.3일 장중 한때 $69/bbl
이상 거래되기도 하였으나, Brent는 전일대비 $2.35/bbl 오른 $68.60/bbl,
WTI는 $1.87/bbl 오른 $63.05/bbl, Dubai는 $2.10/bbl 오른 67.79/bbl로
마감(페트로넷)

O 이란 군부 실세 사망은 엄청난 사건, 중동 석유생산 시설 공격 또는
미-이란 군사적 충돌 가능성 대두
- 전문가들은 당장 해당 사건이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이라고
보면서도, 이란 군부 실세의 사망이 시사하는 잠재적인 리스크는 상당
하다고 분석
※ 콜롬비아 대학의 글로벌 에너지 정책센터 소장 Jason Bordoff는
이번 사건은 엄청난 이벤트라며 작년 9월 사우디 Abqaiq 등 시설 공격은
단지 시작에 불과한 것이었다고 언급
※ Rapidan Energy는 이란의 다음 타겟이 사우디 Yanbu 정제시설이나
페르시안 걸프의 Safaniya 유전이 될 수 있다는 견해 제시


-   출     처   :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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