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사우디,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이 감산을 당초 합의한 기한(2018년말)보다
더 장기간 지속할 수도 있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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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Economic Forum(스위스 다보스)에 참석한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
Khalid al-Falih는 추가 감산 연장 필요
시 수용 의사가 있음을 피력
· Falih 장관은 1.21일 공동감산점검위원회(JMMC, 오만)에서 2019년까지
석유시장
재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 Alexander Novak도 Bloomberg와의
인터뷰에서 감산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석유시장 안정을 위해 OPEC과의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ㅇ 사우디는
또한 감산이 유가 상승만을 위한 것은 아님을 강조
- Falih 장관은 감산의 목적이 석유시장 안정을 기해 석유회사들이 향후 석유
수요 증가 및 자연감모율 증가 등에 대비한 장기투자계획을 세우도록 하는
것에 있다고 밝힘
※ Falih 장관은 자연감모율
감안 시 연 400만 ~ 500만 b/d의 석유가 추가
생산되어야 한다고 언급
- 출 처 :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