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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북한에 비핵화 전제로 민간투자 허용, 대북 투자 호기
작성자 (주)루브텍 (ip:)
  • 작성일 2018-06-14 11: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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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역사상 최초로
정상회담을 개최
- 미국은 북한이 비핵화 문제에 합의한다면 이를 전제로 대규모 경제적 지원과
민간자본의 대북 직접 투자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힘
- 이번 회담은 경제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진 북한이 경제성장의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회담결과에 관심 집중

ㅇ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대북 사업 투자가‘기회’라는 낙관적 전망이 부상
- 세계적 투자 전문가 Jim Rogers 회장은 현재 북한의 모습은 1908년대 중국의
모습과 유사하며, 향후 20년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 언급
- 낙관론의 근거로서 북한에는 ⓛ대규모 인프라 개발 요구, ②훈련된 저렴한 노동력,
③한국, 중국, 러시아 등 대규모 시장에 대한 용이한 접근성 등을 제시
- 중국을 넘어 러시아 등 대형 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확대되면 높은 경제성장 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서 주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

ㅇ 반면,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는 김정은 체제가 해외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대응
하지 않을 것이며, 외국기업의 이익이 증가하면 당국의 지분을 확대할 것이라고
비관적으로 분석
- 또한 현 체제에서 국가를 개방하는 것은 절대군주국가가 붕괴되는 자살행위
라고 언급

ㅇ 북한에는 국토의 약 80%에 걸쳐 각종 광물자원이 넓게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
- 200여 종의 광물 대부분이 북한에 부존하며, 이중 아연, 마그네사이트, 중석,
흑연 등 희토류 매장량이 단일 국가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짐
- 서울의 민간단체 북한자원연구소의 2013년 보고에 따르면, 북한 지하자원의
잠재적 가치는 U$6조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

 

-   출     처   :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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