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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 대통령 당선인 바이든의 향후 정책 전망
작성자 (주)루브텍 (ip:)
  • 작성일 2020-11-25 09: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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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미국 대통령 당선인 바이든이 지구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해 화석연료 지원보다 신재생에너지 추진을 선호할 것이기 때문에 미국 석유가스
업계가 업종에 충성심을 잃어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됨
- 바이든은 파리 기후 협약 재가입을 추진하고, 더욱 엄격한 자동차 연비 기준, 시추현장의 메탄가스 배출 통제, 석유 및 가스개발을 위한
연방 토지 임대 중단을 위해 정책 수단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됨. 수압파쇄 역시 더 엄격하게 규제될 것이며, XL 파이프라인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 승인이 어려워질 것임.
- 바이든이 내년에 취임하면, 2050년까지 순탄소 제로 및 그린에너지 추진을 위해 $2조를 지원할 것임. 이에 대해 미국 석유가스 기업들은
누구도 환영하지 않으며,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저유가에 휘청거리고 있음.

O 바이든의 에너지전환 정책은 다수의 공화당 상원 의원에 의해 추진력을 제한될 수 있으나, 미국 에너지 정책은 기후 변화의 주요 과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정이 필요함.
- 만약 민주당 의석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바이든과 부통령 해리스는 에너지 전환을 위한 계획을 신중하게 수립해야할 것임.
- 상원은 공화당이 다수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했던 하원에서는 민주당 의석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됨. 특히 상원은
종합적인 기후 변화 정책에 제동을 걸어왔음.

O 바이든의 장점은 보다 친환경적인 대통령으로서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해 다른 나라들과 협력해가는 것임
- 지구 온난화를 거짓이라고 언급하며, 코로나19를 과소평가한 트럼프는 이러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신뢰할만한 플랫폼을 구축하지
않았음.
- 바이든은 폭넓은 사업과 거래 환경에 대해 대립보다는 협력을 추구할 것으로 보임. Upstream은 “향후 미국이 중국, 유럽연합, 심지어
이란과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예측함.
- 그러나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으로 바이든은 미국에서 25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코로나 대처 능력을 갖추겠다고 약속함.



-   출     처  :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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