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이란의 11월 원유 수출이 최근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로이터 통신은 유럽의 계절적인 원유 수요 감소로 이란의 11월 원유 수출이
10월보다 5% 감소한 189만 b/d가 될 것으로 예상
※ 이란의 원유 수출 감소는 매년 10월과 11월에 유럽과 아시아 정제업체들의
유지보수 기간과 겹침
※ 유럽의 11월 이란산 원유 수입은 10월의 61만 b/d에서 43만 b/d로 감소할 전망
- 이란의 원유 수출은 근 5년래 최고치였던 214만 b/d(9월)에서 10월, 11월 2달
연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
ㅇ 중국, 한국 등 아시아의 11월 이란산 원유 수입은 10월보다 증가할 전망
- 아시아의 11월 이란산 원유 수입은 10월보다 7.4만 b/d 증가한 146만 b/d를
기록할 전망
- 11월 중국의 이란산 원유 수입은 10월보다 35% 증가한 61만 b/d를, 인도의
이란산 원유 수입은 58만 b/d를 기록할 전망
- 한국의 11월 이란산 원유 수입은 10월보다 7만 b/d 증가한 11.7만 b/d를,
일본의 이란산 원유 수입은 10월보다 51% 감소한 8.7만 b/d를 기록할 전망
- 출 처 :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