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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우디 등 7개국과 카타르 단교, 한·중·일 3국 LNG 공급 차질 우려
작성자 (주)루브텍 (ip:)
  • 작성일 2017-06-08 10: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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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사우디, 바레인, UAE, 이집트, 리비아 예멘, 몰디브 등 7개국이 테러조직을 포용
하는 카타르와 단교를 선언(6.5일)
-단교의 배경에는 카타르가 무슬림형제단 등 무장단체를 지원하고 있다는 표면적
이유 외에도 미국이 대이란 포위망을 구성하기 위해 사우디 등과 연대해 군사
요충지인 카타르를 압박하기 위한 외교적 조치로 풀이

ㅇ이에 카타르는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주장으로 단교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강력히
반발
-카타르는 이란의 South Pars 가스전과 해저로 연결된 세계 최대 North Field
가스전을 개발하기 위해 이란과의 연대가 불가피
※전체 가스전(9,700㎡) 중, North Field 가스전이 6,000㎡(62%), South Pars
가스전이 3,700㎡(38%)를 차지하고 있으며, South Pars 가스전은 104억
톤의 가스와 180억 배럴의 컨덴세이트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

ㅇ이번 단교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한.중.일 3국의 LNG 공급에 차질이 우려
-한?중?일 3국의 LNG 수입비중은 2015년 기준 55.54%로 전 세계 LNG 수입
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
-특히 세계 최대 LNG 소비국인 일본은 도쿄전력과 츄부전력의 공동출자인
JERA사가 카타르 QP사와 2021년까지 연간 720만 톤의 LNG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
-단일 기업으로는 한국가스공사가 세계 최대 LNG 수입기업으로, 2024년까지 연간
492만 톤의 LNG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2007년에는 2026년까지 연간
210만 톤을 공급받는 계약을 추가로 체결

 

-   출     처  :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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