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ExxonMobil사가 가이아나 해상에서 신규 유전 발견
- 지난해 11월 시추를 시작한 Ranger-1 유정에서 순층후 70m의 원유를 발견
- 시추선 Stena Carron을 임차하여 시추하였으며, 시추심도는 6,450m, 수심은
2,735m
ㅇ ExxonMobil사는 2015년 이래 Stabroek 광구에서 6건의 원유 발견을 기록
- Liza, Payara, Liza Deep, Snoek, Turbot에 이어 Ranger 유전을 발견하였으며,
Ranger를 제외한 광구 자원량은 32억 boe로 추산
- 특히, Ranger 유전은 기존 Liza-Payara와 다른 석유시스템에 속해 ExxonMobil
등 참여사들이 금번 발견에 크게 고무된 상황
※ Stabroek 참여사 : ExxonMobil(45%, 운영권자), Hess(30%), CNOOC Nexen
(25%)
ㅇ Stabroek 광구는 광구면적이 넓어 추가 발견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계속된
발견으로 손익분기유가도 낮아지는 추세
- 광구면적은 26,800㎢로, 미국 멕시코만 외변대륙붕 내 1,000개 광구를 합쳐
놓은 것과 맞먹음
- 작년 중반 Liza 프로젝트의 1단계 투자결정이 내려질 당시 손익분기유가는
Brent 기준 배럴당 U$46이었으나, 금번 발견으로 크게 하락할 전망(Woodmac)
ㅇ ExxonMobil사는 2020년 12만 b/d 규모로 Liza 프로젝트 생산을 개시할 예정
- PIRA사는 2030년경 최대 40만 b/d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출 처 :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