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석유부 장관 Dharmendra Pradhan은 4월 초순경에 이란을 방문해 유·가스개발 사업 참여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Pradhan 장관은 이란의 Farzad B가스전(천연가스 12.5 Tcf 부존 추정) 개발에 자국 석유회사가 참여하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에 인도 국영 ONGC Videsh사는 이란 Farsi 해상 광구에서 Farzad B 가스전을 발견하였으나,
서방의 對 이란 제재가 시작되면서 철수한 바 있다. ONGC Videsh사는 작년 말 이란에 대한 제재가 해제될 조짐을 보이자 이란 정부 측에
동 가스전 개발을 위해 $30억을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
-출처, 한국석유공사-페트로넷 -